지난 1월16일 출시된 수집형 RP
위메이드그룹은 지난 1월16일 출시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로스트소드가 지난달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 10위권에 드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자 커넥트 IPO(기업공개)를 재추진하기로 하고, 상장을 이끌 선봉장으로 이 대표를 낙점했다.
앞서 증시 문을 노크한바 있는 커넥트는 이르면 내년 상장을 목표로 수익.
상장을 목표로 설립된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도 최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흥행으로 IPO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그간 흥행작이 없어 IPO까지 이어지지 못했지만, 핵심 타이틀 작을 보유하게 되면서 가능성이 높아졌다.
앱 마켓 시장 조사 센서타워에 따르면로스트 소드는 출시 50일 만에.
<편집자주> ◆위메이드커넥트 신작 '로스트 소드', 11계단 상승 13위 위메이드커넥트의 신작 '로스트 소드'가 출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로스트 소드'는 지난 3월10일부터 3월16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된 3월 2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24위) 대비 11계단 상승해 13위에 올랐다.
'발할라 서바이벌'과 '로스트 소드'가, 2월은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용과 같이 8 외전', '몬스터 헌터 와일즈',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됐다.
3월 역시 '스플릿 픽션'을 시작으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유미아의 아틀리에' 같은 기대작이 출시된다.
또한 국산 게임은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
중소 국내 개발사 코드캣이 제작한 '로스트 소드'는 출시 50일 만에 누적 매출 약 14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경혁 / 게임평론가 : 옛날에는 게임 좋아하고 애니 좋아하면 사람들이 무시하고 이런 문화가 있었거든요.
(이제는) 우리는 애니 좋아한다, 애니 기반의 게임도 좋아한다라는 얘기를 밖으로 충분히 할.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로스트소드가 초반 흥행에 힘입어 위메이드커넥트의 상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2015년 전신인 플레로게임즈에서부터 상장을 준비해왔다.
2021년 위메이드커넥트로 사명을 변경한 뒤 에브리타운, 바이킹 아일랜드,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을 선보이는 가운데.
초반 가파른 흥행세를 보였던 '로스트 소드' 또한 19위를 유지하면서 순항 중이다.
'젠레스 존 제로'는 12일 1.
6 버전 '잊힌 폐허 위에서'가 업데이트 되고 '0호·엔비'와 '버니스' 복각 등이 이루어지면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도 성능이 뛰어난 SSR 서포트 카드 '사운즈 오브 어스'가.
'에브리타운', '어비스리움' 등의 게임을 선보였던 위메이드커넥트는 서브컬쳐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를 출시했다.
인물들의 서사와 소녀들의 액션에 초점을 맞춘 중세 카멜롯 전설 배경의 RPG로서, 이세계로 전이한 유저가 소녀 기사단과 합류해 벌이는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였다.
히트작 <로스트소드>는 19위로 하락했고 넥슨 도 소폭 하락, 20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축구게임 은 26위다.
<브롤스타즈>는 수익하락이 거세지고 있다.
서비스 600을 넘긴 카카오게임즈 <아레스>는 34위로 상승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37위, 넥슨 <메이플스토리M> 38위, 넷마블 <페이트.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로스트 소드'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한화 약 145억 5300만원)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서브컬처 게임은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를 기반으로 장기 흥행이 가능한 장르다.
그러나 아직까지 3개사 모두 구체적인 상장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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