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시(ATC) 부두 선착장에 정
13일 일본 오사카항 에이티시(ATC) 부두 선착장에 정박한조선통신사선재현선.
261년 만에 손님의 배는 다시 찾아왔다.
전남 목포에서 현해탄 건너 일본 오사카까지 약 1천㎞ 바닷길을 가로질렀다.
정박한 배 앞에서 오사카 시민들은 환호하며 눈물을 흘렸다.
모지안 앵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부산을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261년 만에 오사카에 입항했습니다.
입항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조선통신사선복원으로 항해의 길을 연 것처럼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더 성장하고.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연구소가 복원·제작한조선통신사선재현 선박이 제11차 사행(1763~64년) 항로를 따라 13일 오사카항에 정박해 있다.
[오사카=뉴시스]조선통신사선오사카 뱃길 재현한 홍순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
국가유산청은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운항하는조선통신사선재현선이 지난달 28일 부산에서 출항한 지 약 13일 만에 오사카항에 입항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제공조선시대 한·일 교류의 상징이던조선통신사선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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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뉴시스] 12일 오전 한국 취타대가 일본 오사카 남항 오즈 부두에서 열린 '조선통신사선입항식' 중 하선행사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
[오사카=뉴시스] 11일 오사카 항으로 정박한조선통신사선2025.
" 1748년 10차조선통신사 자제군관 홍경해가.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에 도착한 건 1763∼1764년 제11차 사행(사신 행차를 의미) 이후 약 26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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