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북한과 진전을 바란다는 메시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북한과 진전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집권 1기 때처럼 편지도 써서 보내려고 했는데,북한이 이걸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군 당국에 구조된북한주민 4명 모두 송환 의사가 확인됐다.
평화가 곧 경제라고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 취임 단 일주일 만에 남북.
[앵커]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이후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북한대남 소음방송이 청취된 지역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북한측이 일단 수령은 거부한 것으로 보이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에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남기는데요.
[앵커] 어제(11일) 저녁,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수령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고 확인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관계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국민 공약을 이행하는 차원”이라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에 대응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지 1년 만이다.
[앵커]북한이 어젯밤을 마지막으로 대남 소음 방송을 멈췄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이제부터 계속 중단할 건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조치에 호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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