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정범들은 구속 수사 중인데,
이날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정범들은 구속 수사 중인데, 정작 내란수괴는 석방됐다"며.
반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제는 검찰총장 탄핵입니까'라는 제목의페이스북글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석방 결정을 환영한다.
한남동 관저 근처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사진=지디넷코리아) 윤 대통령은 출소 직후페이스북계정에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국민들, 그리고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페이스북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석방되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은 분노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검찰은 '의도된 무능'으로 여지없이 국민을 배신했다"고 적었다.
이어 "헌재의 신속한 파면만을 국민은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180여개 시민단체가 모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판 성명이 공법단체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이들 단체에 발송하고, 정치활동을 하지 말라며 성명서 원문을 요구하는 등 단체를 압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강기정 광주시장도 이날 자신의페이스북에 "보훈부의 판단 착오가 심히 유감스럽다"고 적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페이스북캡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자 즉각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귀가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라며 "엄동설한에 52일간 고초를 겪고 나오면서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여.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페이스북에 "내란정범들은 구속 수사 중인데, 정작 내란수괴는 석방됐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나라와 국민에 충성해야 할 검찰총장이 결국 '임명권자'이자 '검찰 수괴'에게 충성을 바쳤다"며 "법꾸라지들이 물을 흐릴 수는 있어도 강물을 되돌릴 수는 없다"고도 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페이스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정범들은 구속 수사 중인데, 정작 내란수괴는 석방됐다"며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후 5시48분께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다.
김 지사는 "나라와 국민에 충성해야 할.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이 결국 풀려났다.
기소과정의 절차적 오류가 빌미를 줬다"며 검찰을 비판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페이스북에서 "검찰총장과 검찰 수뇌부는 이번 내란의 공범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검찰을 왜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하는지 다시.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페이스북에 "내란정범들은 구속 수사 중인데, 정작 내란수괴는 석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풀려난 수괴는 ‘법치’ 운운하며 나라를 더욱 분열시키고 있다"며 "법꾸라지들이 물을 흐릴 수는 있어도 강물을 되돌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봄은 반드시 온다"며 "내란 단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석방 결정을 환영한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석방하면 검찰총장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협박 본능을.
나경원 의원도 자신의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생떼, 일부 정치 검찰의 몽니에 대해 역사에 여과 없이 기록해야 한다"며 "반드시 끝까지 형사 책임을 물어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