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지하철5호선열차 내부가

31일 서울 지하철5호선열차 내부가 방화로 인해 검게 그을린 모습.

독자 제공 60대 남성이 서울 지하철5호선열차에 방화한 혐의로 붙잡힌 가운데, 사고 열차 내부는 곳곳이 검게 그을리고 불에 탔다.

다행히도 빠른 진화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여의도역∼애오개역 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43분께5호선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 내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철 마포역 화재 대피 지하철5호선내부 방화로 승객 대피…용의자 체포 서울 지하철5호선여의나루~마포역 사이 열차 화재 발생 여의도역~애오개역 하행선 열차운행 중단…초기진화 완료 지하철5호선내부서 방화…승객들 터널 통해 대피 완료 소방당국.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서울 지하철5호선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31일 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5호선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지나는5호선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5호선마포역~여의나루역 구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선로를 통해 대피하고 있다.

지하철5호선열차에 불을 낸 피의자가 들것에 실려나오다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앵커] 오늘(31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지하철5호선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열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지하 선로를 통해 대피했습니다.

31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지하철5호선마포역에서 열차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승강장을 통해 현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흥신소

바닥에는 진화에 사용된 소화기가 놓여 있다.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5호선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31일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