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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 트럼프행정부가 세계적 명문 대학인 하버드가외국인 학생을 등록받을 수 있는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하버드대와 미국정부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나온 조치인데.
당장 외국인 유학생들이 피해를 입게.
외국인 학생들은 타 대학으로 편입해야 할 처지가 됐다.
하버드 대학은 더 이상 외국인 학생을 등록하지 말라는 도널드 트럼프행정부의 명령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하버드 측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국토안보부가 2025~2026학년도 (외국인) 학생과 교환.
[카불(아프가니스탄)=AP/뉴시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행정부가 전임 조 바이든행정부의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2021년 8월31일(현지 시간) 미군이 철수한 카불 공항을 탈레반이 장악한 모습.
[뉴욕=AP/뉴시스] 미국 명문 하버드대를 맹공격 중인 트럼프행정부가 이번엔 컬럼비아대가 민권법을 위반했다며 조준했다.
사진은 뉴욕의 컬럼비아대 캠퍼스.
(사진=뉴시스DB) 2025.
[케임브리지=AP/뉴시스] 미국 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행정부의 유학생 비자 취소 결정에 제동을 걸었다.
사진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대 캠퍼스.
(사진=뉴시스DB) 2025.
주었던 면세 혜택도 박탈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고 있어, 사실상 대학 재원을 모두 말려버리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행정부가 다른 대학이 아닌 하버드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나선 데는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하버드는 트럼프행정부의 요구를 거부하고.
집무실에서 취재진에 발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유학생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워싱턴=AP/뉴시스]한국계 미국 연방법원 판사가 "의회 승인 없이 부처를 폐지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도널드 트럼프행정부의 교육부 폐지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3월20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교육부를 폐지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구호로 확산됐던 미국 흑인 인권 운동의 발단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5주기입니다.
그런데 트럼프행정부는 출범 넉 달 만에 운동의 중심지였던 백악관 옆 공원에서 당시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 “유학생이 없는 하버드는 하버드가 아니다.
” 미국 하버드대가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행정부의 외국인 학생 등록 금지 조처를 중단해달라며 낸 소장에 이렇게 썼다.
법원은 소장이 제출된 지 몇 시간 만에 트럼프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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